[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여성기업인협회(회장 함옥희)가 9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기업인 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충주 사랑·행복 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회의에 참가한 노사민정협의회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열심히 일하는 기업’, ‘노사 상생 협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노사갈등 해결의 선진 지역 모델을 설명했다.

회의를 통해 고용자와 노동자의 상생을 위한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향후 여성 기업인협회와 노사민정협의회와의 노·사 공동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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