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9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열린 드론테러 공동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2 관계기관 대테러 합동훈련에서 119특수구조단 대원들이 화학테러 피해를 입은 시민을 이송해 제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육군37사단을 포함, 국정원지부, 충북경찰청, 충북소방본부, 금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이용 화학물질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조성해 실전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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