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오늘부터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교육가족과 교원을 대상으로 ‘최석정을 탐구하는 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 진천 출신으로 조선시대에 영의정만 8번을 지낸 정치가이자 세계 최초로 9차 직교 라틴방진을 발표한 최석정의 업적과 노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9일 학부모와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수학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11일에는 5가족 총 15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체험교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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