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 상영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15일과 16일, 17일 오후 7시에 ‘봉오동 전투’, ‘말모이’, ‘덩케르크’ 영화가 각각 상영된다.

18일 오후 3시에는 ‘웰컴 투 동막골’이 시민들을 만난다. 22일과 23일, 24일 오후 7시에는 ‘암살’, ‘백두산’, ‘고지전’이 상영된다.

25일 오후 3시에는 ‘타발루가와 얼음공주’가 상영될 예정이다. 본 상영은 무료이며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영상미디어팀 (☏043-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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