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보고회 열고 방안 논의

부여읍이 지난 7일  ‘2022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보고회’를 열었다.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읍(읍장 정용석)은 지난 7일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2022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용석 읍장 주재로 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에선 이월체납액 징수와 체납현황, 당해 연도 부과분 징수 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향후 징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여읍은 남은 하반기 동안 정기분 지방세(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 2기분) 납기 내 납부·징수에 총력을 집중해 다음 연도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징수 불능분에 대한 결손처분 △채권일실 방지를 위한 압류 물건 발굴 △체납자 면담을 통한 적극적 납부징수 등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