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장미현)는 8일 충북교육청 미래인재과 독서 관련 지역분배사업으로 남부 3군 권역별 독서교육 찾아가는 샌드아트 공연을 열었다.

학생들에게는 공연 전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화책을 나눠 줘 읽게 한 뒤 책 내용을 샌드아트로 만나보게 함으로써 동화 속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또 공연이 끝나고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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