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 ‘반짝자립통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 ‘반짝자립통장’은 만 15세이상 만 39세이하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10만~20만원을 저축하면 보조금 15만원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도 중증장애인 선정 인원 100명 중 아산은 14명이 배정됐다.

또 이번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의 학계 전문가·관계 공무원·금융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날 신청자 32명을 대상으로 충남도 거주기간·나이·소득 기준을 점수로 산정해 고득점 순으로 14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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