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이 지난 7일 대강당에서 교육장 취임 100일을 맞아 의미 있는 월례회의를 가져 눈길이다.(사진)

지난 3월 1일 취임해 8일 취임 100일을 맞는 이경범 교육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 신설학교 개교, 신설학교 건축 현장 및 학교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현장 방문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직원들은 역동적인 아산교육을 위해 애쓴 이경범 교육장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아산교육의 100일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제작 및 시청하고, 축하의 꽃다발과 축하케이크를 함께 나눴다.

이어 월례회의를 통해 표창장 전수, 생일직원 축하, 남북통일 공감 토크쇼 등 다양한 직장교육도 병행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100일을 돌아보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해줘서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취임 100일을 계기로 앞으로 아산교육이 더욱 힘찬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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