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성폭력 예방 활동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서장 마경석)는 7일 문암동 문암생태공원·캠핑장에서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취약시설 점검과 함께 사전지문등록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흥덕경찰서가 운영 중인 디지털성범죄감시단(청주시청·늘봄·시민)도 참석했다.

흥덕경찰서는 지난달 오송호수공원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지역 내 공원 및 캠핑장 등을 중심으로 성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날 경찰은 어린이와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및 경찰 제복 체험’ 홍보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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