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경영교육 등 추가 지원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사업’에 관내 농업인 6명이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전문 검증기관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자를 선발하고,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전국적으로 약 300명의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해마다 5명 정도 선정돼 전문농업인으로 육성되고 있다.

아울러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토지구매와 농업용시설, 축사부지 구매, 축사신축 및 시설개선 등 최대 2억원 한도 내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및 연리 1%로 융자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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