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중부권 대회가 6월 11일 대형복합몰 평택 PPO에서 개최된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중부권 대회 참가자들은 최종 한국 본선대회 티켓을 두고 대회 심사, 특별무대를 통해 심사위원과 관중에게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중부권 대회는 드레스 심사, 수영복 심사에 이어서 참가자의 대회 대표 군무 댄스 등 각종 퍼포먼스 공연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이날 국민가수 ‘박상민’, 골드클래스 난타, 시니어 걸그룹 ‘YOLO’의 축하 공연도 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대형복합몰 평택 ‘PPO’는 12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6월 12일, (구)평택프리미엄 아울렛에서 ‘PPO’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2일 PPO 그랜드오픈을 기념하여 스포츠브랜드 패션 테마의 패션쇼와 1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대규모 경품대잔치가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행사 경품으로 1등. 제네시스 G80(1명), 2등. 삼성 그랑데 AI 세탁·건조기 패키지(1명), 3등. 프라다 명품백(2명), 4등. 삼성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5명), 5등. PPO 30만원 할인권(20명)이 있으며, 경품 추첨식은 당일 오후 4시, PPO 지하 1층 중앙 특설무대에서 현장 추첨으로 진행된다. 또한, 응모권 소지자 전원을 위한 특별 사은품도 준비했으며 경품 응모 마감 전까지 PPO를 이용한다면 누구나 제네시스 G80 당첨에 도전할 수 있다.
PPO 그랜드오픈 행사에 개그맨 ‘김원효’씨가 MC로, 효녀가수 ‘현숙’, 대중스타 ‘김성한’씨 등 유명 연예인이 특별공연으로 참여하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6월 대축제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