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가입 지원 후원금 전달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여성기업인의 벤처창업 도전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여성기업인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CEO의 노란우산 가입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여성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퇴직대비, 사업재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과 여경협은 각각 8천만원과 2천만원의 후원금을 출연해 노란우산제도 운용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에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2020~2021년 2년간 협력 중소기업의 연구과제 수행, 기술이전 등 중소기업과의 공동노력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를 ‘성과공유기금’으로 조성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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