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 미술관의 동물원 展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문화원은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교육문화원 2층 예봄갤러리에서 ‘미술관의 동물원’전을 연다.

종이를 이용한 독특한 입체 작품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는 김성경, 이서미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동물을 표현한 입체 작품, 판화, 드로잉 등 개성 넘치는 작품을 볼 수 있다. 독창적인 입체 작품은 종이의 영역을 확장한 실험적인 시도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방문객은 전시회에서 ‘나만의 휴일 즐기기’, ‘나의 색 찾기’, ‘나의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나만의 휴일 즐기기’는 포토존 체험이며, ‘나의 색 찾기’는 컬러링북 체험으로 작품을 보고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나의 정원 만들기’는 만들기 체험으로 종이를 이용해 나만의 정원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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