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민예총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일원에 조성한 세종대왕 초정행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전통과 현대음악이 흐르는 초정행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통과 현대음악이 흐르는 초정행궁’은 초정행궁을 찾는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으로 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8일간 총 24회 공연 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중적인 판소리, 민요 등 우리 전통음악을 선보이며, 국악과 현대음악의 콜라보를 통한 색다른 공연도 준비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