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가 올해 도내 경로당 135곳에 총 405㎾ 규모의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은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경로당 유휴공간에 3㎾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비·시군비 등 총사업비 6억 9천700만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부여·서산·공주·아산·금산 등 도내 11개 시군 경로당 135곳이며, 태양광 설비 설치 시 연간 총 6천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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