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생 25명 참여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오정현 교수)는 2일 임상실습에 앞선 3학년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사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고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인 핀 수여식과 촛불의식은 앞으로 갈고 닦게 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환자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준다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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