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미술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2022 토요 청소년 아트 프로그램 ‘미술 도전 100시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미술 도전 100시간’은 크로키·수채화·소묘 수업을 개설해 학기 중 매주 토요일 6시간씩,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 강좌로 총 100시간을 교육한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실용음악반·댄스 등 학생 수요에 따른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미술 수업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