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보다 안전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김기록 소방서장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안전컨설팅 및 비상상황 발생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기록 소방서장은 “군민들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투·개표소 소방순찰 등 화재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