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 예방 등을 통해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국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심도관 혈액감염률 등 14개 지표 대부분에서 만점을 맞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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