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획득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주한국병원은 지표 평가 결과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하며 1등급을 받았다.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는 87.4점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전국 387개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약물 관련 관리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