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진천에서 6·1 지방선거 관련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진천군 관할 충북혁신도시 내 천년나무4단지 아파트 인근에 부착된 선거벽보 중 A군의원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

이 같은 사실은 A 후보 측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훼손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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