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지부서 순차 실시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청주시는 30일부터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SNS 홍보 교육을 실시한다.(사진)

외식업소 SNS 홍보교육은 외식업 4개 지부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의 SNS 전문가들이 각 지부 교육장을 방문해 SNS를 홍보 마케팅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대 1 맞춤형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30∼31일 서원구를 시작으로 6월 13∼14일 흥덕구, 20~21일 상당구, 27~28일 청원구 등 각 지부 교육장에서 20명씩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의 음식 홍보가 젊은 층 위주의 SNS로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 홍보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SNS 홍보 마케팅 교육의 긍정적 평가 시 전체 외식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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