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 상당 컨설팅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가 다음 달 20일까지 도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으로 추진하는‘2022년 하반기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청주상의는 29일 이같이 밝혔고 올해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 규모는 33개사이며, 하반기 모집 기업은 14개사로 기업당 기업부담금을 포함한 2천500만원 상당의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청기업 중 코로나19 피해 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및 충북의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헬스, 지능형 IT 부품, 수송기계 소재부품에 해당하는 기업은 최종심사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IP(지식재산) 기술 컨설팅’을 통해 특허 동향조사, 강한 특허권 창출, 유망기술도출 및 특허분쟁 대응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P(지식재산) 경영 컨설팅’을 통해 IP 관리 및 활용전략 및 다른 기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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