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세한대학교 교수들이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오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세한대학교 권혁재 교수, 윤석호 교수, 조하윤 교수, 류경희 교수 등, 6명이 오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석호 교수는 “당진의 발전을 위해 세한대학교 교수들과 함께 다양한 정책 제안도 해나갈 것”이며, “세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당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성환 후보는 “당진 발전과 교육의 획기적인 도약을 염원하는 교수단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당선되면 공약이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많은 자문을 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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