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다음달 말 임기를 마치는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직원들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 시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청주 동부창고에서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청주의 역사’, ‘청주의 미래’, ‘청주를 부탁해’라는 주제 특강을 차례로 했다.

민선 5기와 7기 8년간 청주시정을 이끌며 아쉽고 부족했던 점도 털어놓으며 좀 더 나은 청주를 만들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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