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생 협업 ‘제철 생과일주스’ 선봬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와 이디야커피의 첫 상생 협업 결과물인 ‘제철 생과일주스(사진)’가 26일 전 국민에게 공개됐다.

도와 이디야커피는 ‘신선한 맛남 프로젝트’를 통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토마토를 활용한 생과일주스 출시했다.

제철 생과일주스는 논산시와 부여군에서 공급하는 원재료들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도와 이디야커피는 앞으로 생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는 등 농산물 유통 상생협업을 지속해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와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조규동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과 판매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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