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에 500만원 전달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조폐공사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 건립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사회적 약자)을 매장 판매원으로 직접 고용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기업이나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책, 가전제품, 의류 등)을 판매해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폐공사는 2018년부터 임직원 물품기증, 출퇴근용 자전거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해오고 있다.

조폐공사는 밀알재단외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념메달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천사의 재능 메달 시리즈를 제작해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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