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대회 6월 11일 평택PPO에서 열려...수상자 총상금800만원 지급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가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서울대회는 제이콥스아트웍스가 책임 주관하였고, 김민정의 사회로 후보자들의 전체 군무,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심사와 이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골드클래스 시니어모델들로 구성된 ‘욜로’와 가수 레오의 축하무대로 꾸며 졌으며, 특히 마지막 축하무대인 프랭커스의 유아들의 패션쇼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는 1위에 ▲황승아 2위 ▲소지현 3위 ▲김태은, 김지원, 이시현 이 수상해 한국대회 진출이 확정되었다.

   ‘진정한 뷰티의 힘’을 슬로건으로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서막이 올랐으며, 올해 겨울 일찌감치 말레이시아로 세계대회를 확정한 미스인터콘티넨탈 측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른다고 대회조직위가 밝혔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 서울대회를 기점으로 6월 12일 평택 프리미엄아울렛 PPO에서 중부/충청권 대회의 서막을 열게 된다. 중부권 대회는 평택 프리미엄아울렛 PPO 확장이전 기념으로 치러지며, 1등에게는 삼백주가수익률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3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행사로 진행되며, 접수는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중부권 충청,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등을 거쳐 최종 수도권 에디션을 거쳐 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최종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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