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공급기관과 매칭데이 행사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충북TP)가 도내 스타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섰다.

기업과 컨설팅 전문기관 간 연계를 통해 글로벌 스타 기업 육성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북 TP는 25일 본관 선도기업관(A관) 세미나실에서 ‘스타 기업-컨설팅 공급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했다. 매칭데이는 2022년 선정된 15개사 스타 기업과 컨설팅 공급기관을 매칭하기 위한 자리로 선정절차 거쳐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16개사의 성장전략 발표와 상담을 통해 스타 기업-컨설팅 공급기관 1대1 로 매칭했다.

올해 스타 기업과 매칭된 컨설팅 수행기관은 지역 스타 기업이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컨설팅과 기업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충북 TP는 2018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우수 중소기업 15개사를 매년 스타 기업으로 선정, 육성해 총 75개사가 스타 기업을 지정했다.

스타 기업은 3년간 △기업 사전진단을 통한 기업 성장계획 수립 △연구·개발 기획지원 △맞춤형 기업지원 △수출 활성화 지원 △정부 지원사업 연계 및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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