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이 자리에 참석 못한 180여명의 관계자와 권리당원 1천600여명 등 총 1천800여 명은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한다.”

국민의힘 김세호 전 태안군수의 선거캠프 최종환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가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태안군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사진)

이날 지지 선언식에서 최 선대위원장은 “6·1지방선거에서 가세로 후보가 당당히 1위로 제8대 태안군수로 입성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최선의 노력으로 가세로 후보가 태안군수에 입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가 후보는 “태안군 선거 역사상 가장 의미있고 활력이 있는 대이변의 날”이라며 “존경받는 김세호 전 군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며 김세호 전 군수의 선거캠프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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