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지역 외식업과 제과협회 등 13개 천안시위생단체연합회는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천안시위생단체연합회 13개 단체 회장들은 “박상돈 후보는 앞으로도 천안시의 체질을 바꾸어 놓을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뒤로할 때 박상돈 후보만이 고충을 이해하고 정부와 충남도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주장하고 건의했다. 따라서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단체를 통한 문제나 건의사항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하고 연륜이 있는 박상돈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참여 단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 △㈔한국목욕업중앙회 천안시지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 △㈔한국이용사회 천안시지부 △㈔한국미용사회 천안시지부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천안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 천안시지회 △㈔한국추출가공식품업 천안시지부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충남도지회 △㈔한국유흥업중앙회 천안시지부 △㈔한국단란주점중앙회 천안시지부 △㈔노래연합장업중앙회 천안시지부 등 천안에서 2만3천여 업소가 활동 중이라고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