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신평수영장 유치 약속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국민의힘 오성환(사진) 당진시장 후보가 신평 장날인 22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김동완 전 국회의원,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이해선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을 상대로 열띤 유세전을 펼쳤다.

오 후보는 “20년 동안 방치된 행담도를 관광지로 개발하고 신평수영장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당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새로운 당진 미래를 열어 가겠다”며 강력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성환 후보와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들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빠른 시일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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