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내 어디서든 민원서식 작성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민원서식 QR코드’를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실 어디서나 자유롭게 민원인이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하고 시청, 양 구청 민원실,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감증명서위임장, 등초본신청서, 전입신고서,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신청서, 여권발급신청서 등 13종의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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