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은 ‘책 읽기-상상하기-만들기’ 등을 통해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토록 하는 독서코딩 보급 사업으로, 올해 전국 100개의 공공도서관이 참여한다.

또 이번 독서코딩 프로그램은 시 거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탕정온샘도서관(6월 4~25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6월 2~23일) △둔포도서관(7월 9~30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용 보드를 활용한 기초 과정과 코딩 프로그램 만들기 심화 과정 순서로 진행되며,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딩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자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탕정온샘도서관(☏041-536-8749),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041-530-6731), 둔포도서관(☏041-536-859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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