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표 금융기관 자리매김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서청주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3천억원을 돌파하면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청주농협 정영근 조합장은 2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이정표 농협 충북본부장으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사진)

상호금융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상호금융의 지속성장과 건전여신 추진을 위해 여·수신 부문으로 서청주농협은 2020년 1월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상호금융대출금 부문에서 달성탑을 수상한 쾌거다.

시상식에서 이정표 본부장은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 달성은 정영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매진한 결과로 그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영근 조합장은 “서청주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 성과는 2천800여 조합원과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로 더욱 사랑받는 농협, 고객이 행복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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