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소방서는 제23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8월 18일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열리며 도내 12개 소방서 유치부와 초등부 참가팀이 모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영동군의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이며, 각 팀별 15∼30명으로 구성해 출전할 수 있다.

참가곡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 등록된 소방동요 중 1곡을 선정하면 된다.

초등부는 만화주제곡, 트로트, K팝 등 장르와 관계없이 자유곡으로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팀에게는 충북도지사, 충북도교육감 상장이 수여되고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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