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영동’ 정책 공약 발표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석진(사진) 영동군수 후보는 22일 친환경 정책으로 ‘클린영동’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청정영동은 미래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가치이며 생명력의 원천이다”며 “친환경 실천 행동 확대가 영동의 삶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 국토청결단 신설 운영, 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확대, 비료·농약·농기계·비닐·박스 등 친환경 농자재 보급 확대, 가정용 태양광과 태양열을 공공주택·마을회관·경로당·복지시설에 보급 확대, 전통시장·상가·쇼핑시설·음식점 등에 친환경용품 적극 보급 및 사용 장려, 생활악취·축산악취 등 악취 저감 및 완전해결 등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클린영동 정책의 궁극적 목표는 군민들이 친환경적인 생활을 기본적으로 생활화하고 이런 부분이 친환경 농업, 기관, 상가, 시설, 단체, 기업체 등으로 확대돼 청정 영동을 유지하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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