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여명 몰려…하반기 재개장 계획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이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했던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를 종료했다.

특히 8천여명이 방문해 4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군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계기로 괴산의 매력을 수도권에 알리고 괴산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이태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또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서울시민에게는 괴산을 관광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군은 수도권 젊은이들이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를 많이 찾았다고 보고 20~30대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올 9월에 열리는 괴산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 개최 시기에 맞춰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를 재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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