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 26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바로타’의 이용활성화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모집한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서비스·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모델로 정부부처에서 2014년부터 도입돼 운영 중이다.

‘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 전문가, 관계기관 담당자 등 약 20명이 참여해 6월부터 8월까지 약 10여 회의 활동을 통해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바로타’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개선사항 및 특색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청‘국민정책디자인단’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브랜드인 ‘바로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등에서 오는 2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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