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을 운영, 무단투기 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30명의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을 배치해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 환경 정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시민 계도 등을 추진해 지난 4월말까지 277건 및 5천25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을 운영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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