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 후 노인회 찾아 인사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조병옥(사진) 음성군수 후보가 6·1지방선거 선거운동 개시일 첫날 감우재 충혼탑 참배에 이어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를 찾아 첫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4년 전보다 더 엄숙하고 결연한 의지로 이번 6·1지방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강한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조 후보는 “900여 공직자의 헌신과 노고 등 11만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으로 역대 가장 많은 성과와 발전의 기틀을 만들며 성공적 민선 7기를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조 후보는 “이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디딤돌로 음성군 대변혁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4년을 믿고 맡겨주신다면 성장하는 음성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음성군, 모두가 만족하는 품격있는 더 큰 음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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