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65) 진천군수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진천로타리클럽 이충기 차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 18일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 자리에서 이들은 군민자전거타기 대행진, 종합스포츠타운 앞 원형로타리에 시계탑 설치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송 후보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진천군은 철도와 인구뿐 아니라 6년 연속 1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고용률, 1인당 GRDP, 군세 증가율 등의 각종 경제지표가 도내 1위는 물론 최상위권에 도달했다”며 “진천시 건설이라는 더 큰 성공 신화에 도전하는 송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과 17일 진천군택시업체 3사(중앙·진천·상산)노조, 프로게이머 강명구씨도 송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송기섭 후보는 “진천로타리클럽과 지역 단체 등의 진심 어린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승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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