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19일 부여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지지자와 군민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대위 출정식(사진)을 갖고 본격 유세전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에서 “첫째 100기업, 1조원 기업·투자 유치를 통한 잘 사는 부여를 만들겠다. 둘째 백마강생태정원을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 셋째 ‘굿뜨래페이’의 정책발행 확대와 기능을 강화해 돈이 도는 지역선순환경제를 실현하겠다. 넷째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투자를 확대하겠다. 다섯째 촘촘한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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