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의회 3대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던 국민의힘 박석규(사진) 충북도의원 후보가 1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충북도정의 정책을 분석해 증평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 등 필요한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송산초등학교 신설과 형석중학교 급식소 건립, 증평교육지원청 개설 △스마트농업 브랜드화 △에듀팜특구 스마트 관광단지 조성 △공공 의료기관 건립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도정과 군정의 리더십이 교체되는 시기에 맞춰 군민들에게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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