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이 21일부터 가야금 국악교실을 운영한다.

문화원은 명승 제42호이자 충주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탄금대 내 충주문화원 대강당에서 관광객과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8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0분만 배우면 가야금에 대한 명칭과 운지법을 습득할 수 있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인 아리랑을 연주할 수 있어 훌륭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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