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국민의힘 계룡시장 이응우 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6시30분 선거공식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응우 후보는 계룡시 엄사면 충령탑을 찾아 참배를 마치고 함께 참석한 이재운 도의원후보,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6·1 지방선거의 필승을 결의했다.(사진)

개식사,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응우 후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계룡시가 국가를 지키는 명실상부한 국방 안보의 수도로, 다시 태어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충남도시자 후보 및 충남지역 후보자,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은 10시30분 아산 현충사에 모여 합동 참배 및 합동 출정식을 갖고 이어 아산 온양 온천역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충남도 후보자 합동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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