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일을 이틀 앞둔 지난 17일 국민의힘 한상기(사진) 태안군수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와 후원회를 발족시키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국민의힘 태안군수 필승 선대위라고 명명한 한상기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조항욱  전 태안읍장이 선임됐다.

조항욱 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민선 6기 한상기 후보와 함께 일해 봤던 장본인으로서 한 후보가 43년간의 행정 경험으로 터득한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며 “태안군을 위해서 반드시 한상기 후보 같은 사람이 군수로 당선돼 태안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상기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한종덕전 태안교육장이 선임돼 한 후보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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