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7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66회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8개 업체로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천지건업(대표 조홍준·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가 참여해 즉석밥·김·라면·휴지·과자·두유 등을 후원했다. 또 오마샤리프화장품(주)(대표 김도영)도 보습로션을 후원해 더 다양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후원물품은 인주면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및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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