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18일 10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워킹맘·대디 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해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개선함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자 영동교육장은 “가정과 자녀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은 가치있고 숭고한 것”이라며 “업무와 자녀 양육을 원활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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