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보건증 발급도 가능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 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단했던 민원 업무를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정부가 ‘의료 체계 일상화’에 나선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총력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중단했던 건강진단서 발급 민원업무를 2년여만에 재개한다.

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의과·한의과 진료, 물리치료와 일반 예방접종(예약제) 민원업무 일부 재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업무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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